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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태초 이전에 ‘밤’이 있었다. 경계가 없고 끝도 없는 밤. 태초에 ‘시간’이 있었다.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하고 물질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리…태초 이전에 ‘밤’이 있었다. 경계가 없고 끝도 없는 밤. 태초에 ‘시간’이 있었다. 그 안에서 만물이 생성하고 물질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우주가 가능해졌다. 그 ‘우주’가 곧 끝나려 한다. 신의 임재인 ‘영광’에 따르면, 작은 세포 하나가 오류를 일으켜 몸 전체에 암이 퍼지듯 4천억 개가 넘는 은하계에서 단 하나의 별이 미쳤기 때문. 때는 1915년, 미쳐 버린 별의 광기가 암처럼 퍼지고 있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 아니, 막아야 하는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 ‘오래전 한 아이가 살고, 한 세계가 죽은’ 데 관여했던 모르페우스.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그가 나선다. 종말을 향해 가는 우주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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