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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섬세한 번역이 더해진 그림 속의 문학, 《펑쯔카이 만화 고시사》 《펑쯔카이 만화 고시사?子愷漫?古詩詞》는 중화민국 초기의 교육가이자 작가, 그…섬세한 번역이 더해진 그림 속의 문학, 《펑쯔카이 만화 고시사》 《펑쯔카이 만화 고시사?子愷漫?古詩詞》는 중화민국 초기의 교육가이자 작가, 그리고 화가인 펑쯔카이가 150여 편의 중국의 시와 사에 직접 그린 그림을 곁들인 책이다. ‘만화’라는 단어는 펑쯔카이가 1926년 출간된 자신의 저서, 《쯔카이 만화子愷漫?》에서 처음 썼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언뜻 보면 한·육조부터 민국 초기까지, 2천여 년의 중국 시와 사를 시대순으로 나열한 한 권의 만화집漫畵集으로 보이지만, 시사에 담긴 옛이야기를 ‘현대’를 배경으로 화폭에 새롭게 풀어낸 작품집이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담백하고도 친근한 펑쯔카이의 그림에 이끌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잘 알려진 이백, 두보의 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중국 ‘시가詩歌’를 만날 수 있다. 중문학자 이주해 선생과 하경심 선생의 살뜰하고도 섬세한 번역과 해설은 중국 고전 시詩와 사詞 본연의 내용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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