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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와 삶이 모여 역사가 된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내 어머니 이야기』를 애니북스에서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거…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와 삶이 모여 역사가 된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내 어머니 이야기』를 애니북스에서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거친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한다. 이번 큰활자본 송년 에디션은 일반판보다 124% 확대되어 글과 그림이 한결 시원하게 들어온다.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색다름까지 입혔다. 특별 사은품 ‘2020년 벽걸이 달력’이 포함되어 있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고픈 진짜 이야기의 감동을, 큰활자본으로 더 크게 전해볼 수 있다. 나이 40에 처음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저자는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대단한 기억력의 소유자인 어머니의 얘기를 들을수록 어머니의 얘기도 ‘역사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십 년에 걸쳐 어머니의 이야기를 녹취하여 이 만화를 그렸다. 객관적인 역사와 엄마가 체험한 역사는 달랐지만, 두 가지 역사는 어느 외길에서 만나기도 했다. 그렇게 어머니의 80대와 딸의 40대, 꼬박 10년 세월을 바쳐 완성된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장면들이 놀랄 만큼 생생하게 펼쳐진다. 책은 총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함경도 북청을 배경으로, 당시의 생활상과 유년 시절 어머니(어린시절 호칭은 ‘놋새’)의 집안사가 그려진다. 2부에서는 놋새가 원치 않은 혼인과 동시에 광복을 맞이하고, 이윽고 6·25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되어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실렸다. 3부에서는 거제 수용소에서의 피난민 시절을 거쳐 논산에 터를 잡은 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놋새의 삶이 그려진다. 4부에서는 70년대 말 서울에 올라온 뒤의 가족사가 펼쳐지는데, 대학생으로 성장한 딸(작가)의 이야기가 어머니의 이야기와 맞물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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